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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린캠퍼스를 위한 답을 제시하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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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학 캠퍼스는 시설 노후화와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미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커,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현장으로 손꼽힌다. 마산대학교는 LG전자의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과
체계적인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통해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그린캠퍼스로 거듭났다.

" 기름보일러, 축열식 냉방시스템에 의한 중앙집중식 냉난방 시스템을 LG전자의 고효율 개별냉난방 시스템으로 교체하면서 연간 에너지 비용을 1억원 이상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업계의 선두적인 기술력 뿐 아니라, TMS, BMS와 같은 체계적인 유지관리 솔루션이 그린캠퍼스 구축의 결정적인 성공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

- 마산대학교 김칠수 시설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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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은 타사 제품과 달리 가동 후 설정온도에 도달하는데 4분이 채 걸리지 않는 쾌속냉난방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인버터의 기술 때문이다.

캠퍼스 전체 26개의 건물 중 ‘청강기념관’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이었다. 기름 보일러를 통한 온수 공급방식과 축열식 터보냉동기에 의한 중앙집중식 냉난방시스템이 원인이었다.

“교수연구실, 사무실, 대강당, 수영장 등이 한데 위치한 12층짜리 고층 건물인데, 이중 단 한 공간에만 냉난방이 필요한 경우에도 전체 시스템을 가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심했어요.”

마산대학교는 건물의 냉난방 운영 환경과 맞지 않는 중앙집중식 냉난방 시스템을 MULTI V SUPER Ⅳ를 통한 개별냉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운영비가 높은 기름보일러를 시스템 보일러로 교체함으로써 연간 에너지 비용의 62%(약 1억 700만원 상당)를 절감하는데 성공했다.

이곳에 설치된 MULTI V SUPER Ⅳ는 세계 최고 수준의 4세대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고효율 제품으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2대의 압축기를 1대씩 순차적으로 제어하는 타사제품과 달리, LG에어컨은 2대의 압축기를 동시에 제어가능하기 때문에 냉난방력이 훨씬 파워풀하다. 가동 후 설정온도에 도달하는데 10분 이상 소요되는 타사제품과 달리, LG전자의 경우 4분이 채 걸리지 않는 쾌속냉난방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 고성능 인버터 압축기와 인버터 제어기술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LG에어컨은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 공간별 최적의 제품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과스펙이나 저스펙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적어 비용 면, 효율 면에서 훨씬 유리하죠”

소용량 실내기가 없어 공간에 비해 과도한 용량의 실내기를 적용할 수 밖에 없는 타사제품과 달리, LG전자는 냉방 용량 별 다양한 실내기와 실외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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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보일러는 기존 보일러 대비 효율이 약 3배 높으면서 냉난방시 실외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을 최대 15%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200%이상 상승한 유가로 인해 상당한 운영비 부담을 가져온 기름보일러는 고효율 온수시스템인 LG시스템 보일러로 교체되었다. 시스템보일러는 다양한 히트펌프 실외기와 연동 가능한 바닥 난방, 급탕 솔루션으로, 에너지 비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산대학교는 MULTI V SUPER Ⅳ와 연동한 시스템 보일러로 기숙사, 수영장, 샤워장 등의 온수와 난방을 커버하면서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등유, 가스보일러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은 높지만, 연간 운전비는 등유대비 77%, 가스대비 48%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2년 정도면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니, 훨씬 경제적인 선택이죠”

김칠수 시설팀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시스템보일러(고온용)는 기존 보일러 대비 효율이 약 3배 높으면서 냉방 시 실외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을 최대 15%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어 안전하고, 동일한 실외기로 바닥난방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공간 및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